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디오는 이번 YESDEX 2021에서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한 제품들을 ▲DIOnavi. Full Arch Zone ▲ECO Zone ▲UV Zone ▲Orthodontics Zone 등 제품별로 각 테마 존을 구성해 대거 선보였다.
먼저 DIOnavi. Full Arch Zone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의 치료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완성하는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를 구축, 핸즈온을 통해 직접 체험까지 해보면서 풀 디지털 방식으로 최상의 정밀도와 빠른 최종 보철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ECO Zone에서는 구강스캐너부터 CAD, 3D 프린터, 경화기, 최종 보철까지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 보철 제작 프로세스를 직접 시연하는 과정을 통해 DIO Ecosystem은 디지털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기술력으로 보철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UV Zone에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UV Activator2가 큰 관심을 받았다. UV Activator2는 이미 수많은 임상 증례와 세미나를 통해 그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으며, 검증된 표면 처리 효과를 보기 위해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이밖에도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 navi.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부스 내에서 스탬프투어와 추억의 뽑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무선충전기와 차량 방향제 등의 경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참가자들이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파트너로서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