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의료취약 노인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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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과병원, 의료취약 노인들 ‘지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1.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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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등 지역내 9개 기관에 틀니관리용품 396세트 전달
조봉혜 병원장, “취약계층 위한 구강건강안전망 기능 수행할 것”
수어로 '사랑합니다'를 표현하고 있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
수어로 '사랑합니다'를 표현하고 있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1일과 12일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산시노인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등 9개 기관에 틀니관리용품 총 396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틀니관리용품은 각 기관이 관리하는 의료취약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봉혜 병원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 노인들의 구강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틀니관리용품을 지원했다”며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도 경상남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건강안전망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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