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내년 4월 ‘제주 총회’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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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내년 4월 ‘제주 총회’ 준비 만전
  • 윤은미 기자
  • 승인 2021.12.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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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치와 간담회서 협력 다짐…박 협회장, 치과계 현안에 협조 당부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지난 11일 제주시 오드리인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치과의사회(회장 장은식 이하 제주치)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1일 제주치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마쳤다.
11일 제주치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마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협에서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강충규 부회장, 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윤정태 재무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치에서 장은식 회장을 비롯해 현용휴 전 회장, 대여치 제주지부 도영은 지부장, 김영호 부회장, 김의신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은 취임 후 약 4개월간 치과계 현안 등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 그 진행 상황을 지부 측에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4월 23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것과 관련, 이번 총회가 치과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양측이 힘을 합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부 측에서는 내년 대의원총회에서 협회 창립일 지정과 관련해 사전 준비 작업을 해줄 것을 협회 측에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부 지원금 전달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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