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신임대표에 신형근 회원 선출
상태바
건약 신임대표에 신형근 회원 선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1.25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17자 정기총회 개최…수석부대표에 박미란‧총회의장에 최인순 선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제17차 정기총회를 열고, 17기 임원을 선출했다. (출처=건약 홈페이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제17차 정기총회를 열고, 17기 임원을 선출했다. (출처=건약 홈페이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대표 박미란 이하 건약)은 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건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희망하는 소수 회원만 건약 사무실에서 다른 회원들은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재정보고 ▲17기 임원 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17기 임원 선출에서는 신형근 대표가 17기 건약 대표로 선임됐다. 신형근 신임 대표는 건약의 슬로건으로 ‘차이가 교차하는 건약, 다양한 실천을 통해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건약 만들기’를 내세웠다.

신 대표는 “대면모임이 위축된 상황에서 출발하지만 16기에서 진행된 여러 가지 사업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건약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열을 재정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16기 박미란 전 대표를 수석부대표로, 건약 5기 대표를 역임한 최인순 회원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