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17자 정기총회 개최…수석부대표에 박미란‧총회의장에 최인순 선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대표 박미란 이하 건약)은 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건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희망하는 소수 회원만 건약 사무실에서 다른 회원들은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재정보고 ▲17기 임원 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17기 임원 선출에서는 신형근 대표가 17기 건약 대표로 선임됐다. 신형근 신임 대표는 건약의 슬로건으로 ‘차이가 교차하는 건약, 다양한 실천을 통해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건약 만들기’를 내세웠다.
신 대표는 “대면모임이 위축된 상황에서 출발하지만 16기에서 진행된 여러 가지 사업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건약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열을 재정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16기 박미란 전 대표를 수석부대표로, 건약 5기 대표를 역임한 최인순 회원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