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강승구 이하 경교회)는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신년 교례회 및 경교회 총회’를 개최했다.
김경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국‧김성훈‧김수정‧박기호 교수, 최진영 임상조교수, 전공의,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3년차 전공의에 대한 경교회패 증정식 및 증례발표, 박사 학위 수여자, 신입 전임의, 석‧박사 및 레지던트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증례발표에서는 ▲김민지 선생이 ‘Augmented corticotomy-assisted Biocreative orthodontic treatment in complicated cases’를 ▲김동률 선생이 ‘3D digital STO for directional decompensation in different types of facial asymmetry patients’를 ▲박진영 선생이 ‘Correction of transverse maxillary deficiency with anterior open bite using temporary anchorage devices’를 ▲안성재 선생이 ‘Three dimensional consideration of camouflage treatment in skeletal asymmetry patients’를 ▲이종 선생이 ‘Skeletal Class III camouflage treatment using non-extraction ASO in patients with mandibular anterior spacing’를 주제로 발표했다.
경교회 강승구 회장은 “3년 간의 수련생활을 마치고 전문의로서 첫발을 내딛는 전공의들을 응원한다”면서 “2022년도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이 한 단계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영국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소개된 ‘Tiger or Cat’의 의미를 소개하며 다가올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자신만의 오리지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