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오프리케어 치약'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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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오프리케어 치약' 3종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2.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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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미니스톱 등 편의점 입점… “개인 기호에 딱 맞는 맞춤형 치약”
(왼쪽부터) 오프리케어 시린이 치약(빨강), 하얀이 치약(노랑), 튼튼이 치약(초록)
(왼쪽부터) 오프리케어 시린이 치약(빨강), 하얀이 치약(노랑), 튼튼이 치약(초록)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 치약' 3종을 출시했다.

메가젠에서 이번에 출시한 오프리케어 치약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인 개인 기호에 따른 까다로운 제품선택 취향을 반영, 단순히 양치가 아닌 구강 상태에 따른 고품격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3종 모두 유해성분 없이 천연성분으로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오프리케어 하얀이 치약(노랑)'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 성분인 35% 과산화수소수를 2.1% 사용한 치약으로 커피와 차, 와인, 흡연 등으로 착색된 치아를 밝고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항균 및 항염 작용을 위해 세이지 엑스와 캐모마일 추출물, 유칼립투스 오일, 황금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시린이 치약(빨강)'은 민감성 치아의 예방과 완화 효과가 있는 인산삼칼슘을 유효 성분으로 한 치약이다. 시리고 민감한 치아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며 이를 위해 강황 추출물과 금은화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튼튼이 치약(초록)'은 치아 상아질의 13%, 잇몸의 60%를 차지하는 콜라겐과 콜라겐 체내 생성물질인 비타민, 아스코르브 산을 추가해 치아 관리와 잇몸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치태 제거와 구취 제거에 특화된 치약으로 치아를 하얗고 튼튼하게 케어하기를 원하는 누구나 사용하기 적합하다.

메가젠의 오프리케어 3종 치약은 공통적으로 합성 계면활성제인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대신 코코넛 오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양치 후 입 마름이 심하지 않으며,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양치 시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제품보다 거품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세정력은 동일하며, 천연 성분이기에 양치 후 과일을 바로 먹어도 쓰지 않고 건강과 환경보호에도 좋다. 

메가젠은 “프리미엄을 앞세운 일부 수입 치약에 들어있는 사카린 나트륨 및 벤조산 나트륨 등의 성분을 자일리톨과 스테비아, 천연 유래 보존제로 대체했다”면서 “개인 건강과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합성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등의 화학성분 보존제를 사용치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라고 강조했다.

오프리케어 3종 치약은 이달부터 전국 미니스톱 편의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수출액 1억불을 달성한 메가젠은 예방치의학을 위한 오프리케어(always - precare – oralcare)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구강정보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강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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