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303호…발인 오는 25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공형찬 전 공동대표의 모친 故최정자 여사가 소천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국빈장례문화원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며 장지는 영락공원 가족묘원이다.
한편, 공형찬 전 공동대표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1990년 졸업한 후 인천에 공치과의원을 개원했다. 1994년 건치 인천지회 창립 및 1996년 인천지부 승격을 주도했다. 이어 인천건치 회장을 역임하고 건치 22·23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아울러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협동사무처장과 제8기 공동대표, 인천 불소시민모임 운영위원장, 부평신문 이사를 맡는 등 치과계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