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 주최로 코엑스 3층 E홀에서 진행되는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치협의 '개원성공 컨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4번째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임상 노하우와 함께 개원 및 병원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에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돼 진행하지 않았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보류된 바 있다.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와 의료장비, 디지털 각 품목별 제품 출시를 직접 기획한 전문 마케팅 PM들과 최우수 영업사원, 그리고 인테리어 및 개원 코디전담 직원들이 행사 당일 현장에 상주하면서 최고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스템은 “2018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 약 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기존 3개 부스 규모에서 2배 더 넓은 공간을 마련, 제품 전시 공간 및 인테리어 상담 공간 외에 병원 입지 선정 및 대출·세무와 관련된 개원상담 공간을 신규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제품 전시 공간에는 임플란트와 각종 대형 장비들이 전시된다. ‘2021 우수디자인(GD)’ 대통령상을 수상한 유니트체어 K5와 출시 이후 6년 연속 대한민국 유니트체어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K3, 지난 해 출시 이후 고품질의 선명한 이미지 제공으로 치과계 이목을 집중시킨 CBCT T2 등과 함께 N1, SNAP 등 소형 장비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S/W 상담 존에서는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치과용 소프트웨어 ‘OneClick’를 내세워 ‘디지털 치과’에 대한 예비 개원의들의 이해를 돕는다. ‘OneClick’은 환자내원 접수부터 진료 과목별 전자차트, 보험청구, 병원비 수납을 아우르는 병원행정관리 기능과 각종 영상진단 및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특히 타사의 각종 영상장비와도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들을 초빙, 별도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며 남다른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스템은 “지난해 11월 기준 인테리어사업 추진 6년만에 치과 500호를 돌파했고 현재는 550호를 가뿐히 넘긴 상태”라면서 “당사에 마련된 50평, 65평, 100평 모델치과 시각 자료를 통해 평형별 맞춤 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