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15년만 개정판 선보여…기초이론부터 임상증례‧최신 디지털 치의학 등 망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1일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The Essentials of Implantology’를 부제로 하는 이번 교과서 개정판은,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1권 교과서 발행 15년만이다.
KAOMI는 김종엽 부회장을 교과서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심준성 교수 등 3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2021년 개정판 작업을 시작했다. 아울러 여환호 원장, 허성주‧최성호‧김성균‧허종기‧구기태 교수 등 6명이 감수를 맡았다.
장명진 회장은 “1권 교과서가 발행되고 그사이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면서 “양질의 교과서를 통해 미래 시대에게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 전달을 목표로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회장은 “이번에 발간된 교과서가 교육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또 읽혀서 학생은 물론 치과임플란트에 입문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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