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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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인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3.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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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소독제… 뛰어난 착색방지 효과에 맛과 향까지 개선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 중인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이 우수한 감염방지 효과와 뛰어난 착색방지 효과로 인기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에 게재된 'Chlorhexidine 사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발생률 비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클로르헥시딘 0.12%액을 수술 전후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 감염과 합병증 발생을 최대 2배 이상 낮춰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다만 10일 이상 사용할 경우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적용한 '클로르헥시딘액 0.12%'을 개발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0% 이상 개선했다.

맛과 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민트향 감미제를 함유, 기존 구강 소독제의 단점 중 하나였던 쓴 맛과 향을 없애 환자들의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고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구강점막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로르헥시딘액 0.12%'은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까지 1일 2회 15ml씩 가글하듯 사용하면 된다. 병원 내 구비하고 사용할 수 있는 500ml대용량 타입과 함께 환자들이 편하게 소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100ml 용량의 소포장 타입도 판매하고 있다. 

오스템은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착색방지 기술을 적용해 변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다 맛과 향까지 좋아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시대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며 "100ml는 외래 진료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한 용량으로 별도의 복잡한 계산 없이 급여청구도 간단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수술 전부터 일상생활까지 사용 가능한 구강관리제 풀 라인업을 구축,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간은 구강소독제 ' 클로르헥시딘액 0.12%'을 사용하고, 수술 후 10일 이후부터 한달 간은 '쿨제로 가글'을, 그 이후에는 '쿨가글'을 통해 구강관리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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