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치대 장학금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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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치대 장학금 '2,500만원' 기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4.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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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1개 치대에 기부 예정
네오 허영구 대표(왼쪽)와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
네오 허영구 대표(왼쪽)와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이하 연세치대)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네오는 글로벌 치과임플란트 제조·판매 업체로서 업계에서의 회사 위상 및 성장세에 발맞춰 산학협력과 사회환원, 치과계 발전 및 후학 양성 차원에서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을 경희치대와 연세치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 상·하반기로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며 모두 치의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희치대와의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달 22일, 연세치대와는 지난달 28일 진행됐다.

네오는 “오는 2026년까지 전국 11개 치과대학 기부를 위해 내년부터 매년 2개의 치과대학을 추가해 기부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치과대학 학생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외 임상교육에도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왼쪽)과 네오 허영구 대표.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왼쪽)과 네오 허영구 대표.

한편 네오는 전국 치과대학 장학금 기부 외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매해 연말마다 네오의 봉사경영 철학 아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1004 기부 캠페인'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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