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임상 평가로 재검증… 김병일 대표, “품질 경영 실천”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5일 경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권대근 이하 경북대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경북대치과병원과 함께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의 시술 편의성과 접착 강도를 임상 실험을 기반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학술지 논문으로도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임상연구 및 평가는 경북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김호진 교수가 주관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마제스티(MAJESTY)’는 오스템올소돈틱스가 3년 동안 연구개발해 출시한 제품으로 수입산 비중이 높은 국내 교정재료 시장 속에서 국산 제품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마제스티의 뛰어난 품질을 다시 한 번 검증하고 그 결과를 학계에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오스템올소돈틱스의 핵심 가치인 ‘품질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계와의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협업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글로벌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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