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오나비’ 누적 식립 60만 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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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오나비’ 누적 식립 60만 홀 돌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5.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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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디오나비가 지난달 25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
디오나비가 지난달 25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달 25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8월 50만 홀을 돌파한지 채 1년도 안 돼 60만홀을 빠르게 돌파, 멈추지 않는 성장세에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는 “최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을 바탕으로 하는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진료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디지털 가이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 중에서도 매해 신기록 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디오나비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오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 제대로 활성화되기도 전인 지난 2014년 이미 디지털 진료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그 결과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디오나비’를 출시한 바 있다. 디오나비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과정에 디지털을 활용한 디지털 진료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디오는 “무엇보다 디오나비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60만 개 이상의 케이스에 사용되며 어떠한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다”면서 “특히 올 연말 전까지 70만 홀 돌파가 유력시되는 등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초의 초 단위 UV Implant System과 함께 하는 '더 편하고 더 빠른' 시술

디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디오나비에 최초의 초단위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결합, 정확한 식립을 자랑하는 디오나비와 빠른 골융합이 특징인 UV를 동시에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진료시스템을 만들었다. 

디오의 새로운 디지털 진료시스템은 전체적인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진료의 퀄리티를 한층 더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술자와 환자 모두를 사로잡기도 했다.
 
실제 디오나비와 UV를 함께 사용 중인 목포예닮치과병원 강재석 원장은 “디오나비는 환자에게 술후 통증을 경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시에도 시술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여기에 UV를 더해 더없이 편하고 빠른 시술을 제공한다”며 “특히 상악동 거상술 같은 난케이스에 활용한다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디지털 진료의 중심

디오나비는 이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날개를 펼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등 여러 국가에 디오나비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대형치과 보유 그룹(DSO)에 디오나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디오는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글로벌 DDA(DIO Digital Academy)를 통해 세계 곳곳의 치과의사들에게 공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0여 명의 디오나비 전문가를 육성하기도 했으며 올해는 총 400회의 글로벌 DDA가 예정돼 있어 디오나비가 전 세계 디지털 진료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나비의 연간 식립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그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100만 홀을 돌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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