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6월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의 임플란트 공리주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클럽장은 지난 25년 간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임플란트 공리주의』의 저자인 서울H치과 전인성 대표원장으로 세미나는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전악회복술식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실패하지 않는 즉시부하기법의 고찰 ▲수술적 합병증의 이해 ▲보철적 합병증 등으로 구성, 임상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결 같이 최상의 치료결과를 낼 수 있는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클럽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줄 계획이다.
덴티스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어느덧 OF BOOK CLUB의 세 번째 세미나를 앞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양질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기획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알린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은 지난 2020년 9월 공식 오픈해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커뮤니티성 세미나로 임플란트와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모임의 주제가 되는 도서의 저자가 직접 클럽장을 맡아 클럽을 이끌어나가면서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업계 최초의 신개념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