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정론직필 건치신문 29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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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정론직필 건치신문 29주년 축하합니다
  • 건치신문
  • 승인 2022.05.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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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의협 이보라 공동대표
인의협 이보라 공동대표

안녕하세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 공동대표 이보라입니다. 

87년 민주화 운동의 성과로 탄생한 인의협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는 이 땅의 민주주의 발전과 건강권 증진을 위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따로 또 같이 실천적 활동을 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치의 활동을 보면서 부럽고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건치가 전국적인 지역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진료사업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부러웠습니다. 그만큼 활동회원이 많고 조직이 탄탄하다는 것이겠지요. 건치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의 관계도 인의협이 배워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치신문』을 통해 보건의료운동의 오피니언 리더를 자임하며 스스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습도 존경의 눈빛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창간 29주년을 맞은『건치신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3년 5월 25일 건치 홍보편집부에서 발행하기 시작한『건치신문』이 이제는 치과전문지로서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계, 시민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정론직필로 성장하도록 노력하신 건치 선생님들께도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의협도 건치와 함께 보건의료, 시민사회 영역에서 전문가단체로서의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건치신문』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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