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치과계 트렌드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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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치과계 트렌드를 한눈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6.07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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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SIDEX 2022 '성료'…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과 프로젝트 직접 소개
덴티스가 SIDEX 2022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덴티스가 SIDEX 2022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7~29일 COEX에서 개최된 SIDEX 2022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이번 SIDEX 2022에서 덴티스는 다양한 치과기자재 전시와 풍성한 이벤트, 그리고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과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30부스 규모로 참가한 덴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루비스라이트존을 메인으로 임플란트존과 디지털솔루션존, 개원상담존, 오랄케어존, OF DENTIS존 등 각각의 Zone을 세분화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부스 내에 핸즈온 공간을 별도로 마련,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덴티스는 이번 SIDEX 2022에서 지난달 공식 출시한 ‘Luvis C60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uvis C600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구형 모델 라이트를 교체할 수 있도록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큰 관심을 이끌었다.

루비스라이트존
루비스라이트존

루비스라이트존에서는 이밖에도 54개의 LED로 뛰어난 무영 효과를 나타내는 ‘Luvis M200’, 베스트셀러 모델이자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겸용 가능한 신개념 멀티 LED 수술등 ‘Luvis S300’, 소형 수술실이나 일반 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하며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무영효과를 자랑하는 ‘Luvis S200’,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 ‘Luvis M400’, 특수한 구강환경에 맞춘 치과용 진료등 ‘Luvis C500’ 등을 선보였다.

임플란트존에서는 식립감과 안정성, 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핵심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SQ 임플란트’를 비롯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등을 진행했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Safe Fit(Cementless Abutment)’와 이번 SIDEX 2022에서 공식 출시한 신제품 ‘Ovis XENO-B’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구조를 가진 호주산 송아지뼈의 해면골로 만들어진 ‘Ovis XENO-B’는 높은 기공율과 넓은 표면적으로 체액과 접촉면을 최대화시켜 체액에 충분히 담지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생골이 형성될 때까지 유지해주는 지지대 역할까지 해 골재생에 특화된 이종골 이식재이다.

또한 장비와 소재를 완벽 구비한 3D 프린터의 대표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ZENITH’의 전용 공간이 마련된 디지털솔루션존도 큰 관심을 끌었으며, 기존의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도 출시 1주년을 맞아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과 다채로워진 서비스,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

덴티스가 새롭게 내놓은 ‘OF OPENING’ 토탈 신규 개원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개원상담존에서도 시종일관 상담이 이어졌다. 신규 개원의들을 위해 입지부터 무료 개원 컨설팅, 개원 장비, 인테리어까지 총망라해 개원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덴티스 개원전략팀은 24시간 개원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치과당 2인 1조 전담 매니저 체제로 운영돼 세심하고, 꼼꼼한 개원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덴티스는 “이번 SIDEX 2022에서는 준비한 쿠폰북 수량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성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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