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대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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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국대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 재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6.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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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치의학회, 지난 8일부터 운영 돌입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 이하 학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태릉 국가대표선수촌 시절부터 치과진료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선수촌이 진천으로 이전한 후에도 치과진료실 운영을 이어갔지만,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년 간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올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로 학회는 대한체육회와 협의 하에 치과진료실 점검 친 자원봉사자 모집 등 사전준비를 통해 선수촌 메디털센터 치과진료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진천 선수촌 치과진료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학회원, 치과위생사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전명섭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과질환을 예방하고 신속한 치료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치과진료실을 운영해 왔다”며 “코로나19로 2년 간 공백이 있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호응으로 진료실을 다시 운영하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학회는 진료실 운영과 치료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각 종목 국가대표팀 스포츠팀 닥터, 의무위원 교육을 위한 연수회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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