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1%의 차이를 만드는 디지털 진료 방법 '전수'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6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DIO Digital Seminar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프라임치과 정유석 원장은 첫 연자로 나서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 원장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체결까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치과진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어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최병호 명예교수가 ‘Digital Workflow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를 주제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무치악 환자의 전악 수복 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제작된 보철물의 정밀도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제시했다.
끝으로 목포예닮치과병원 강재석 원장은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Fixture를 이용한 빠른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 원인과 UV Active를 이용해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1%의 차이를 만드는'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세미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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