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얼굴‧양악 수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상태바
턱‧얼굴‧양악 수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7.27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제4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 개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영역 대국민 홍보에 주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대한양악수술학회‧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등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제4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이 서울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열렸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대한양악수술학회‧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등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제4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이 서울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코로나19 펜데믹 공백을 뚫고 3년만에 ‘제4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이 지난 21일 오후 4시 서울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이하 구외학회)가 주최하고, 구외학회‧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악성재건학회)‧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이하 양악수술학회)‧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유상진 이하 개원의협)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외학회 김형준 이사장을 비롯해 이부규 차기회장 등 임원진, 악성재건학회 김선종 회장, 양악수술학회 백운봉 회장, 개원의협 유상진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협회장,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은 지난 2016년 치과보툴리눔톡신 및 필러 등 미용시술에 대한 대법원의 합헌 판결과 더불어 종합편성채널 MBN의 왜곡보도에 4개 학술단체가 공동 대응한 성과를 자축하고, 향후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은 치과진료 전문과목임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먼저 개회사에 나선 김형준 이사장은 “2017년 7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행사를 시작, 3회까지 진행하던 차에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기념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MBN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영역 호도 방송에 4개 주관단체가 공동으로 대응해, 첨예해져가는 의치과간 영역 분쟁에서 쾌거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강악안면전문의 단체들이 대표가 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구강악안면외과가 치과 전문영역임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악성재건학회 김선종 회장도 “구강악안면 영역은 악성재건학회 분야이기도 하며, 우리 선배들이 60년 전부터 함께 환자에게 건강한 미소의 얼굴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많은 역학을 해왔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자, 의료인 등 모두 노력하고 협조하고 선배들이 연구한 것을 계승하며 나아가자”고 밝혔다,

양악수술학회 백운봉 회장도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 자체는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대국민 홍보는 항상 부족해 구강악안면외과가 치과 영역임을 모르고 의아해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연관된 단체 모두 대국민 홍보에 힘을 써서, MBN 사태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치과계가 단합해 전체 파이를 키우고 위상을 높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개원의협 유상진 회장도 축사에 나서 “구강악안면외과는 치아교정치료법이 발전하던 초기에 골격성 부정교합 필요성에서부터 발전하는 등 치아교정의 역사와 발전만큼 됐다”며 “28년 전 수련의 시절 연간 5백 건에 가까운 턱교정수술을 단일기관, 치과에서 시행하는 일은 흔하고 당연했고, 2018년 양악수술의 90%를 개원가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구강악안면외과학 발전을 위해 미약하지만 한 축으로서 성실하고 진실되게 진료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를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임 구외학회 이사장을 지낸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도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일 제정 취지부터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언급하며 “2016년 보톡스 관련 대법원 판결을 논문화해 올해 3월 미국치과의사협회지에 게재하게 돼, 향후 국제 치과계에서도 구강악안면 전문의의 안면미용시술 근거와 배경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고통받는 질환에서부터 미소를 되찾도록 전무의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윤리강령에 따라 상술보다 온정의 의술로 환자의 고통과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협 박태근 협회장은 “오늘 기념식을 계기로 구강외과학 분야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여론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MBN 사태 당시 법정 분쟁에 조력한 법무법인 오킴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건강한 미소의 얼굴’의 날은 '구강악안면외과'란 7글자와, 윗턱과 아랫턱 2개가 건강한 미소의 얼굴로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7월 21일로 정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 김형준 이사장(왼쪽)이 법무법인 오킴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 김형준 이사장(왼쪽)이 법무법인 오킴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