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GENEVA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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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GENEVA 2022' 참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9.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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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일 Platinum Sponsor… 관람·체험·휴식까지 복합문화공간 제공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 개최되는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의 Platinum Sponsor로 참가한다. 

오스템이 오는 29일 개최되는 'GENEVA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이 오는 29일 개최되는 'GENEVA 2022'에 참가한다.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와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된다. 

오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왔던 EAO 행사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SSP, SSOS 등과 함께 더욱 크게 개최된다"면서 "오스템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Platinum Sponsor로 참가하게 돼 참가자들의 기대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전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GENEVA 2022'에서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재료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과 OneGuide 등 디지털 제품, A-Oss를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GBR 라인업 등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KS System'을 선보일 예정으로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시장에는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임상의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KS System
KS System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마련해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KIT 핸즈온존과 케이터링존을 별도로 마련, 제품 관람을 넘어 체험과 휴식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며 체험 및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크라이나 아동을 돕기 위한 Together has No Limits 캠페인을 진행하고 난민을 돕기 위해서는 오스템 AIC Europe과 Andrea Bocelli Foundation이 함께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오스템은 "유럽시장에 오스템의 저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제품 전시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참가자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부스로 운영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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