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 12월 코넥스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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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12월 코넥스 상장 '추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9.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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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로 시작해 병원과 환자를 이어주는 구강건강관리 회사로 성장
치과의료인 대상 개인투자자 및 벤처캐피탈사 추가 투자유치도 추진
아이오바이오가 오는 12월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치과계 의료인들을 투자자로 유치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가 오는 12월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치과계 의료인들을 투자자로 유치하고 있다.

'구강만성질환 전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큐레이로 시작해 병원과 환자를 이어주고 질병과 건강을 연결하는 구강건강관리서비스 회사로 성장하는 데 동참할 치과계 의료인들을 투자자로 유치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큐레이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국민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국내 2천여 치과병의원에서 큐레이기기를 임상에 사용하고 있고 또한 국내의 모든 치과대학의 원내생들에게 교육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면서 “올 4분기에 치과계 의료인과 벤처캐피탈사의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이오바이오는 우선 구강질환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영상검사 융합을 위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큐레이(Qray) 기술이 임상에 적용되기 전에는 구강조직을 통과한 정보, 즉 방사선 정보가 유일했다. 방사선이 구강내 가장 깊숙한 조직을 탐지하는 것이라면 상대적으로 큐레이는 구강내 표면을 탐지하는 장비이다.

아이오바이오는 “치조골과 치은 사이의 공간인 치주낭을 탐지하게 되면 방사선과 큐레이의 중간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방사선 영상과 근적외선 영상, 큐레이 영상 등 3개 층의 의료영상이 융합되면 구강질환 진단 및 관리는 더욱 정확하게 작동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체험판으로 쓰고 있는 덴탈 헬스케어 플랫폼 '링크덴스(LinkDens)'는 내년 1월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방사선과 근적외선, 큐레이 등 3개 층의 의료영상과 정량적 평가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내원환자들의 주요관리부분과 치아위험부위를 찾아내고 여기에 담당 주치의가 임상적 판단을 더해 내원환자들에게 구강내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제공하게 된다.

문자로 약속일시 정도만 알려주는 방식에서 정확한 검사결과에 기반한 고객관리체계를 운용할 수 있게 되면 ​이런 서비스를 통해 병원과 환자가 신뢰로 이어지게 되면서 긍정적이고 선한 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구강내 질병위험도 평가를 통한 관리처방 제시 ▲내원환자 개인의 구강건강관리능력 등이 재반영된 '디지털관리처방'까지 제공, 병원과 환자를 이어주는 구강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으로 링크덴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오는 12월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코스닥으로 신속 이전·상장하는 제도의 활용과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 활용이 주요 목적”이라면서 “이런 방향은 최근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가 코넥스 시장이 중소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주요 플랫폼으로써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흐름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올해 벤처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소득공제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투자금액 3천만 원 이하는 100%, 3천만 원 초과 5천만 원 이하 구간은 70% 소득공제용으로 활용해 절세도 하면서 투자이익실현을 기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오바이오에 투자확인서를 신청, 발급받으면 소득공제 금액분으로 종합소득세 산출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2019년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대표적인 기관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45억여 원의  투자유치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도 해외 및 신사업 확장을 위해 벤처캐피탈사들로부터 추가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신주식청약서를 오는 10월 7일 전까지 제출하면 행정과정을 통해 투자를 확정하게 된다”며 “이번 유상증자 총 인원은 49명 이하로 제한돼 있어 현재 투자자 1인이 투자금액은 3천만 원 이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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