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인기
상태바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인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0.19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 Hard·Soft 2가지 타입 출시… 뛰어난 연조직 차단 호평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인기다.

'OssMem Soft'(왼쪽)와 'OssMem Hard'
'OssMem Soft'(왼쪽)와 'OssMem Hard'

오스템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 사용 치과수가 1,200곳 이상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돼 있어 연조직 차단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체내 유지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도 강화시켰다. Soft Type은 2~3개월, Hard Type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OssMem은 또한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Soft와 Hard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 편의성도 높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 공간을 유지해 골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가 사용하면 좋다. 

'OssMem Soft'와 'OssMem Hard' 모두 수화 전∙후,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0x20mm, 15x20mm, 20x30mm, 30x40mm 등 4가지 사양을 보유하고 있어 시술 부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은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을 비롯해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등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GBR Line Up을 모두 갖추고 있다. 오스템은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OssMem 인기에 힘입어 시술 편의성을 더욱 개선한 다양한 멤브레인 및 골이식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