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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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 '구성'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0.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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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DV Conference 준비 본격 '돌입'

신흥이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DV Conference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7회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학술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 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잡은 DV Conference는 지난 2020년 샤인학술대회에서 DV Conference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제17회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7회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17회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17회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연세이예쁜치과 홍재현 원장, 인터서울치과 이창훈 원장, 가야치과병원 설현우 원장, 서울리더스치과 박준석 원장, 바른스마일치과 교정치과 이경훈 원장, 마이스터치과 김정주 원장, 서울ok치과 남양주점 정유진 원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Opening Meeting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들이 실제 임상에서의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는 학술대회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제17회 DV Conference 또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 주제를 선정,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개원가 환경에서 개원의들의 진료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할 수 있는 강연 구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이에 걸맞는 각 분야별 저명한 연자 섭외를 적극 진행하기로 결의를 모았다.

신흥은 “지난 16년간 쌓아온 DV Conference만의 노하우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내년에는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찾아갈 것”이라며 “DV conference에 참여하는 모든 개원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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