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 회장, “치위생과학회 출범 멤버로서 학회의 지속적 성장에 힘쓸 것”
한국치위생과학회(이하 치위생과학회) 제13대 회장에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윤미숙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윤미숙 교수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회장직을 맡아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윤 교수는 “치위생과학회 출범 멤버로서 많은 회원들이 믿고 맡겨준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학회지의 국제학술지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윤미숙 회장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학술이사 및 연수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치위생정책연구소 공동대표직를 맡고 있으며 치과위생사의 권익 증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2021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청목봉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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