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 ‘생화로 꽃꽂이 만들기’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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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 ‘생화로 꽃꽂이 만들기’ 문화행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1.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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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및 가족 20여 명 참석… 형민우 회장, “활력 넘치고 즐거운 광주치 만들 것”
광주치가 지난달 27일 ‘생화로 꽃꽂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치가 지난달 27일 ‘생화로 꽃꽂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치)가 지난달 27일 회원 및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화로 꽃꽂이 만들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에서 꽃꽂이로 유명한 소호앤노호 꽃꽃이 전문가 3인을 초청해 강사의 설명 및 지도하에 꽃꽃이 만들기를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생화 꽃과 줄기, 잎을 가위로 다듬어 수반에 직접 꽃아 멋있는 꽃꽂이를 만들면서 큰 기쁨과 만족을 느꼈다.

김영훈 문화이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행사를 거의 2년간 개최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기에 집안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고 회원들 간의 즐겁고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어렵게 기획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초빙 강사의 설명 및 지도하에 생화로 직접 꽃꽂이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초빙 강사의 설명 및 지도하에 생화로 직접 꽃꽂이를 만들었다.

형민우 회장도 “꽃꽃이를 직접 하면서 회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회원들이 좋아할만한 특별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준비해 활력 넘치고 즐거운 광주치의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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