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보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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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보는 한국사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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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치, 보건연합과 오는 14일 김동춘 교수 초빙 ‘온라인 회원 토론회’ 공동 개최
서경건치가 보건연합과 함께 오는 14일 회원토론회를 개최한다.
서경건치가 보건연합과 함께 오는 14일 회원토론회를 개최한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구준회 이하 서경건치)가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8시 ‘이태원 참사와 한국사회, 사회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회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줌 회의실을 통해 진행될 이날 토론회는 성공회대학교 김동춘 교수의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과 회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https://forms.gle/QEWy4gxWe6JgjjTA7로 하면 된다.

서경건치 전양호 사무국장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인해 158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고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책임회피 속에서 친민주당 단체들은 촛불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아울러 국정조사와 희생자들의 명단공개 여부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여러 논란 속에서 이번 참사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지, 또한 시민사회단체로서 한국사회의 생명안전과 민주주의를 위해 어떤 역할들을 해나가야 할지 보건의료단체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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