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구 대표, 美 하버드에서 현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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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구 대표, 美 하버드에서 현지 강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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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하버드·럿거스·로마린다 등 미국 3개 치대서 ‘K-임플란트 노하우 전수’
하버드 치대에서의 강연 장면.
하버드 치대에서의 강연 장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하버드(Harvard School Dental of Medicine)와 럿거스(Rutgers School of Dental Medicine), 로마린다(Loma Linda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 등 총 3개 미국 치과대학에서 'New Clinical Approaches for Simpler and More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Modaliti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허 대표는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제작(바로가이드) ▲'Anytime Loading' 개념과 장기 임상 결과(CMI 임플란트) ▲최소침습 Sinus수술(Sinus solution Kit: SCA·SLA Kit) ▲임플란트 주변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과 Repair solution 등 업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들에 대한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없이 임상 실력향상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각종 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가장 진보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며 30분만에 완성되는 가이드를 통한 원데이 솔루션과 적절한 활용법 등을 공개,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28일 하버드 치과대학에서는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면서 수년간 쌓은 임상 데이터와 함께 지난 2019년 네오 심포지움에서 허 대표가 직접 자신의 구강에 식립한 임플란트를 최근까지 잘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 참가자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의학 동문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며 강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허영구 대표(왼쪽)와 하버드치대 김민준 부교수.
허영구 대표(왼쪽)와 하버드치대 김민준 부교수.

한편 네오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 전시에 참가,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를 알렸다. 네오는 이번 전시에서 부스 내 핸즈온 교육과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Anycheck , ipad pro, airpod 등의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네오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앞서가는 K-임플란트 기술력과 다양한 치의학 관련 정보들을 전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으뜸가는 K-임플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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