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현지 교정세미나 '성황' 발판삼아 올해 아시아·유럽·미주 등 확대 '추진'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자사 주력제품인 자가 결찰 브라켓 ‘MAJESTRY’와 교정 스크류 ‘OrthAnchor’를 활용한 해외 현지 교정세미나 확대를 추진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12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 튀르키예법인과 공동으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교정세미나를 개최, 총 70여 명의 현지 교정 전문의가 참여한 바 있다.
스마일존치과 오창옥 원장을 연자로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튀르키예 교정세미나는 'Collaboration of Orthodontic Mini-screw and Self-ligating bracket'을 주제로 이틀 간 하루 8시간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와 함께 직접 오스템올소돈틱스의 ‘MAJESTY’, ‘OK 브라켓’, ‘OrthAnchor’ 스크류 등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 교육도 병행됐다.
오스템 서영욱 튀르키예법인장은 “현지 치과의사들의 재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지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인 오스템이 오스템올소돈틱스와 함께 교정재료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도 “강의 자료를 꼼꼼하게 준비, 현장에서 열띤 강연을 이끌어준 오창옥 원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올해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전역과 미주지역까지 교정세미나 추진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올해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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