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분리 안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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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분리 안건 ‘통과’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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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정기총회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분리 '확정'… “원활한 회무운영과 회원 편의성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4일 대전충남회 사무실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는 총 대의원 25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됐으며 우선 총회 임원 선출을 위해 엄선희공천위원장의 후보 추천으로 이근유‧김민숙‧권순주 회원이 각기 의장과 부의장, 총무에 당선됐다.

이후 이날 총회에서는 이근유 의장의 사회 아래 ▲성원보고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사업보고‧결산보고 등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대전충남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원활한 회무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 안건이 대의원들의 동의로 통과됐다. 

송은주 회장은 “치위협 중앙회도 지난해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혼돈의 시기를 거쳐 안정되고 성숙한 치위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도회 분리를 계기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다져온 바탕을 기반 삼아 새로운 기회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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