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임원-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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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임원-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1.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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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회원 개원환경 개선 위한 의견 나눠
대한치과교정학회와 학회 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 및 간담회를 열고, 회원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치과교정학회와 학회 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 및 간담회를 열고, 회원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와 교정학회 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년하례식 및 간담회를 열고, 회원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정학회 자문위원 13명과 학회 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학회 현황을 비롯해 2022년~2023년 정기학술대회, 개원의 회원 대상 홍보 활동, DTC 투명교정 대응 등 집행부 사업 및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개원의 회원 대상 홍보 활동, DTC 투명교정특별대응위원회 등과 관련해 의견을 개진했다.

정규림 자문의원은 “개원 환경이 많이 어려운만큼, 더욱 많은 예산을 책정해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여러 홍보활동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황충주 자문위원도 “여러 홍보 활동이 회원들에게 잘 알려지도록 노력하는 한편, DTC 투명교정 대응에 있어서도 여러 분야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책을 함께 마련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교정학회 김정기 수석부회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참고해 차근차근 예산 문제 등도 고려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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