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YK Link System 세미나 ‘성황’
상태바
네오, YK Link System 세미나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1.3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계 에디슨’ 허영구 대표의 SCRP를 뛰어넘는 새로운 보철시스템에 ‘관심 집중’
네오 허영구 대표는 강의와 함께 개별지도를 통해 정확한 제품사용법과 컨셉을 이해시켰다.
네오 허영구 대표는 강의와 함께 개별지도를 통해 정확한 제품사용법과 컨셉을 이해시켰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8일 청담 GAO세미나실에서 차세대 혁신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네오의 신제품 ‘YK Link System’은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 컨셉으로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으로 Screw 없이 YK Abutment와 결합되는 YK Link(Cylinder)의 Hook 구조에 의해 보철물이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되도록 구현됐으며 Screw Hole이 없기 때문에 심미적이다.

또한 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Hook 구조의 YK Link(Cylinder)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의 시멘테이션 과정 없이 보철물을 환자에게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잔여 접착제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해 환자의 구강상태 변화나 씹는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풀림현상이나 파절, 뼈 손실 등 사후관리에 대한 편의성에도 중점을 둬 설계됐다. 

‘YK Link System’은 싱글 케이스부터 풀 아치까지 One Piece로 제공돼 간단히 Push만으로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고 어버트먼트와 픽스쳐의 루즈닝, 어버트먼트의 파절 저항성 및 측방압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크라운 탈락률이 매우 낮다. 보철물 풀림현상 방지기술이 적용되고 타사 픽스쳐와 호환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치과계의 에디슨으로 불리는 네오의 허영구 대표는 강의와 함께 개별지도를 통해 정확한 제품사용법과 컨셉을 이해시키는 한편, 실제 적용된 임상케이스도 함께 공유하면서 세미나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진행,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네오는 “임플란트 성공률과 시술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완성도 높은 진료가 가능한 YK Link System은 세미나를 이수해야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보철시스템으로 매달 사전 수강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YK Link System 세미나 이수자들에 한해 별도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K Link System 세미나 신청은 https://forms.gle/AGdk4284pputbCbG6에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