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 30대 집행부, 심층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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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치 30대 집행부, 심층 토론회 진행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2.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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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집행부 3년 사업 평가 및 개선방향 짚어…“펜데믹 중에도 다양한 사업 성공” 자평
부산시치과의사회 30대 집행부가 지난 11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치과의사회 30대 집행부가 지난 11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치)는 지난 11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집행부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치 제30대 집행부의 지난 3년간 회무를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30대 집행부는 지난 2020년 4월 출범해, 코로나19 펜데믹 가운데서도 ▲전국 최초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개최 ▲회원과 소통하며 다가가는 집행부를 위한 ‘부치맨’ 유튜브 채널 리뉴얼 오픈 ▲회원들의 치과진료 외적 각종 분쟁과 고충을 상담 및 해결해주는 ‘회원고충처리센터’ 개설 ▲부산치 전회원에게 ‘코로나극복! 희망지원금’ 전달 ▲치톡소톡 밴드를 통한 문화 행사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공부방 – QA 문답집’ 보험백서 창간 ▲YESDEX 2022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또 각 위원회에서 위원회별 세부업무와 3년의 소감과 함께 차기 집행부를 위한 조언을 남겼다. 이들은 특히 다양한 연령과 전문의를 위한 학술강연 커리큘럼, 보험위원 전문 자문단의 필요성과 유지방안, 홍보업무 활성화 및 역량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상욱 회장은 “우리 30대 집행부는 회원과 소통하고, 보답하는 치과의사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한 임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남은 임기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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