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 남부지역 치과 40곳 방문…보조인력‧환자의뢰 체계 등 어려움 호소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는 이성헌 부회장 후보와 함께 지난 17일 경기 남부 지역 유권자 40여 곳의 치과의원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캠프에 따르면 이번에 후보단이 방문한 성남 및 수원지역 개원의들은 보조인력 수급과 임플란트 상부보철물 자율사용 등의 어려움과 환자의뢰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최 후보와 이성헌 후보는 개원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 개원의들이 위축되지 않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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