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ouis Button II’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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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ouis Button II’ 인기몰이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2.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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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부착치은 유지를 위한 심미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필수 선택… 임플란트 수술 후 봉합 대신 사용 '가능'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부착치은 확보를 위한 시술편의 제품 ‘Louis Button II’가 사용 편의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착치은(attached gingiva)’은 치조골에 단단히 부착된 각화치은으로 건강한 치주조직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임플란트 주위에 적절한 부착치은이 존재하면 근육 및 소대의 견인력을 유지해 치은퇴축을 방지해주고 보철작업과 구강위생관리를 수월하게 해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심미적인 임플란트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양기빈 원장
양기빈 원장

이와 같은 부착치은 확보를 위해 ‘Louis Button II’는 임플란트 수술부위에 봉합 대신 사용, 부착치은의 볼륨증대를 유도한다. 봉합법의 경우 협착 절개된 치은판막을 끌어당겨 치은손실을 유발하고 협착 치은의 볼륨확보가 어렵다. 반면 ‘Louis Button II’는 어떤 타입의 임플란트라도 상관없이 수술 후 Healing Abutment가 체결되는 시점에 사용하면 된다.

얇은 치은판막에도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봉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버튼식으로 끼워넣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Louis Button II’의 날개부분은 8˚각을 유지하기 때문에 Tissue 부분을 강하게 잡아주고 Stopper 부분이 Healing Abutment를 지탱하기 때문에 탈락을 예방한다. 

사용법으로는 임플란트 식립 후 Healing Abutment 체결 후 ‘Louis Button II’의 중앙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Flap이 살짝만 눌리도록 끼워넣는다. 수술 부위가 아물면 위로 잡아당겨 제거하면 된다.

송도 이플란트치과 양기빈 원장은 “부착치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치근단 변위 판막술이나 유리치은 이식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고 환자의 불편감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Louis Button II’는 부착치은을 얻고 봉합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Louis Button II는 임플란트 수술의 우수한 적응증과 치과의사들의 편의를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이다. 봉합법을 대체한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임상적으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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