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학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상태바
치과위생학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3.06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5일 Nishimura Rumi 교수 초청 어드벤스드 코스 개최… “초고령사회 대응”
치과위생학회가 지난달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베이직 과정을 진행했다.
치과위생학회가 지난달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베이직 과정을 진행했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 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하 서울대치과병원) 8층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베이직 과정을 진행했다.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오상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섭식을 통한 구강기능체험 ▲구강기능평가 ▲구강기능훈련 ▲구강위생용품 소개 ▲고령자체험 ▲장애별 안내지침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했다.

오는 25일에는 베이직 과정에 이어 일본 히로시마대학 Nishimura Rumi 교수를 초청해 같은 장소에서 ‘재가환자를 위한 구강관리’라는 주제 아래 어드벤스드 코스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로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치과위생학회 김민정회장은 “초고령사회 대응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실천적 행보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강기능재활 프로그램 참여와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