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동계 워크숍
상태바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동계 워크숍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3.13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성원들 간 팀워크 향상 위해 신흥양지연수원서 '개최'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단국대학교치과병원(이하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워크숍이 지난달 24~25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날 워크숍에는 치주과 동문회 허윤준 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과 신입 치주과 전공의 등 총 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조사된 다양한 내용의 survey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등 구성원들 간 팀워크를 향상시켰다.

전임교수로 근속 10주년을 맞이한 신현승 주임교수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2022년도 치주과 우수 전공의로는 송종근 전공의가 선정됐다. 송종근, 안일섭, 이연재, 정택규 전공의 등에게는 전공의 수료패와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경품추첨에서는 예년보다 수준 높은 경품 상품들이 등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의 대상 경품 'MS서피스 북'은 새로 입국한 37기 박일환 원장에게 돌아갔다.

치주과 조인우 과장은 “2022년 열심히 달려온 구성원 모두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한 해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문회 허윤준 회장도 “워크숍 기간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보면서 선배들도 추억과 함께 새로운 힘을 얻는 듯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동문회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곳으로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와 유통사업 외에도 치과계 학술 및 세미나 부문에서도 심도 있는 교육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지식을 함양한 인재 육성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해주고 있다. 이용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080-802-2208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