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무 효율성 위해 사무처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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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회무 효율성 위해 사무처 조직개편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3.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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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박태근 협회장 33대 선거 공약 따라 진행…정책국 통합 등 7국 1팀으로 개편
대한치과의사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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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협회)는 지난 28일 회무 효율성 및 조직 강화를 위해 대대적으로 사무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제33대 협회장단 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이다. 이에 따라 협회 사무처는 전체 7국 1팀으로 개편됐다.

협회는 정책 1국과 2국을 하나의 정책국으로 통합해, ▲총무국 ▲정책국 ▲사업국 ▲학술국 ▲수련고시국 ▲보험국 ▲홍보국 등 7국과 재무팀 1팀으로 바뀌었다.

인사발령에 따라 기존 홍보국 남인자 국장이 총무국장에, 정책국 이윤복 국장이 사업국장에, 사업국 최원진 부장이 홍보국장 직무대행에 선임됐으며, 정책국장은 정구찬 국장이 맡게 됐다. 사업국 이민순 국장은 수련고시국으로 부서이동 한다.

아울러 ▲홍보국 김성효 부장은 학술국으로 ▲총무국 권남학 차장은 정책국으로 ▲손우영 차장은 홍보국으로 ▲총무국 이지선 차장은 재무팀으로 ▲정책국 권영대 차장은 사업국으로 ▲홍보국 이성완 차장은 총무국으로 ▲수련고시국 김호걸 과장은 홍보국으로 ▲정책국 허현정 과장은 총무국으로 ▲재무팀 조아라 과장은 사업국으로 ▲홍보국(비서) 이승진 과장은 치의신보 총무로 ▲치의신보 총무 최진주 사원은 총무국(비서)로 인사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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