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 초도 이사회 열고 회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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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초도 이사회 열고 회무 시작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4.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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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김기원 집행부 공식 업무 개시…임명장 수여 및 치협 대의원 선정 등 논의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제31대 김기원 집행부는 지난 4일 부치회관에서 초도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제31대 김기원 집행부는 지난 4일 부치회관에서 초도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 제31대 집행부는 지난 4일 부치회관에서 초도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회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향후 3년 간 부치를 이끌어 갈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 위원회 위원 위촉 ▲특별위원회 구성 ▲2023년 사업 일정 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이사회는 오는 29일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참석 대의원 선정 및 상정 안건을 논의하고, 부치 첫 공식행사인 5월 ‘제20회 회장배 골프 대회’ 준비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기원 회장은 “부치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모인 만큼 임원 모두가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의욕적”이라며 “이 기세를 몰아 부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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