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대구에서도 '디지털 포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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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대구에서도 '디지털 포럼’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4.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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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치과의사 150여 명 참석…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 6인의 열띤 강연
디지털 치과에 대한 높은 관심 반영해 오는 6월 부산과 9월 광주서도 개최 '예정'
오스템이 대구에서 올해 첫 디지털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오스템이 대구에서 올해 첫 디지털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디지털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영남지역 치과의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이번 디지털포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치과 디지털화를 위한 방도와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연자로 나선 강일에스치과 이윤형 원장은 ‘돈을 쓰는 디지털에서, 돈을 버는 디지털치과’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입문기와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을 실감나게 풀어내 주목받았다.

이어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김용진 원장이 원가이드(OneGuide)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서울메이교정치과 지대경 원장은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방안을 제시했다.

신세계치과 이재윤 원장은 ‘중요한 건 digital clinic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테마로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규복 교수는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치료의 디지털 전환과 원가이드를 활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수복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갔다.

강연장 모습
강연장 모습

오스템은 “개원가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큰 흐름으로 자리잡고 오스템의 다양한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에서도 양질의 강의와 체험 기회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아 디지털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6월에는 부산에서, 9월에는 광주에서 행사를 열고 내년에도 각 지역별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이번 디지털 포럼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디지털 진료에 도움을 주는 ▲Onejet LCD 프린터 ▲OneGuide KIT ▲OneCAS KIT ▲Digital 마스터코스 수강권 등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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