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DIOnavi.), 누적 80만홀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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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DIOnavi.), 누적 80만홀 돌파 '눈앞'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4.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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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독보적인 기술력… 압도적인 식립량으로 존재감 과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디지털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80만홀 돌파를 앞두며 디지털 가이드 대표주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디오나비
디오나비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오나비(DIOnavi.)’는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최초의 풀 디지털 임플란트로 수많은 치과의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22년 12월 디지털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70만홀을 돌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디오나비(DIOnavi.)’는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까지 모두 잡은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디오나비(DIOnavi.)’는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Drill Tube 길이가 7mm, 9mm, 12mm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 긴 Drill Tube를 사용해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시술을 가능케 했다. 거기에 Drill Tube와 Metal Sleeve의 공차를 단 0.01mm로 최소화해 정확한 Initial Drilling을 유도한다. 이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좁힐 수 있는 최소 공차 값으로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골질과 드릴 특징을 고려한 전용 Drilling Protocol로 Sleeve와 골와동 내 Contact을 발생시켜 앞선 드릴링 방향을 따라 오차를 최소화하는 Double Contact Drilling 역시 ‘디오나비(DIOnavi.)’의 높은 정확성에 한몫했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 홀의 마모를 방지하는 Metal Sleeve를 적용해 가이드와 드릴의 마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Guide Chip’ 현상을 원천 차단하며 안전성을 챙겼다. 이밖에도 짧은 Offset과 Guide Drill로 개구량이 작아 시술이 어려운 구치부 케이스에서도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이 다른 가이드 시스템과의 차별성을 줘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나비(DIOnavi.)’는 전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에 힘입어 글로벌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연간 누적 식립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며 “앞으로도 R&D 연구를 통한 기술혁신을 이뤄 전 세계 디지털 진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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