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이 지난 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KDX2004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즐거운 함성을 지르고 있다.

스카이는 KDX2004에서 400여 건에 달하는 계약상담을 진행한 한편, 30여 건의 현장 계약을 이룬 것이다. 스카이 측은 이번 성과가 지난 8월에 있었던 파격적인 사은행사와 같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홍보의 덕으로 보고 있다.

또한 스카이가 수출전용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카이저2080'은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외국 바이어들에게 신선한 관심을 모으며 필리핀, 호주, 독일 등에 신규 딜러 망을 구축하했으며, 러시아, 대만, 중국에도 곧 추가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카이는 KDX2004에서 행운의 바퀴 돌리기, 골프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모으며 즐거움을 선사키도 했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전에 없었던 매우 실속 있고 성공적인 전시회로 그 동안의 노력이 이제야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회사와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