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신] 비워있는 치협 토론석 “반쪽짜리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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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 비워있는 치협 토론석 “반쪽짜리 공청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3.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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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의협·한의협 빠진 채…단상 가운데 텅 비어

 

▲ 맨좌측 발제자와 좌장, 맨우측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만 앉아있고, 가운데가 텅 비어있다.
이날 공청회에 공급자 대표로는 치협과 의협, 한의사협 대표는 빠진 채 병협과 간호사협에서만 참가한 채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조차 형식만 갖춘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보다 장기간에 걸친 폭넓은 의견수렴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공청회 내내 진행됐으며, 대립당사자조차 참가하지 않아 말 그대로 반쪽짜리 공청회로 전락했다.

▲ 비어있는 치협 토론석
▲ 비워있는 토론석 맞은편으로 이날 공청회를 참관하기 위해 온 치협 전민용 치무이사와 김철수 법제이사의 모습이 보인다.
▲ 공청회 막판. 그나마 참석했던 병협 대표도 먼저 일어서고 간호사협 대표로 참가한 김기경 교수만이 토론석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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