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회의 ‘대선 대응전략’ 논의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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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회의 ‘대선 대응전략’ 논의 '첫 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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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내부토론회…성공회대 조희연 교수 초청 토론

 

의료연대회의가 대선을 앞두고 보건의료 아젠다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의료연대회의는 오는 22일 저녁 8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2007년 대선! 정세전망과 우리의 역할-보건의료운동의 미래 찾기’ 1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선 대응책에 관해 논의한다.

의료연대회의 강창구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1부 순서로 성공회대 조희연 교수가 ‘대선국면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2부에서는 의료연대회의 신영전 정책위원장이 ‘의료연대회의 대선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의료연대회의 유혜원 부장은 “토론회는 대선이라는 정치 일정을 활용해 보건의료 과제를 정책아젠다화 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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