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입찰에 '카이저-W' 선정
상태바
단국대치과병원 입찰에 '카이저-W' 선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3.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능·디자인에서 경쟁사 비해 높은 평갉지난 31일 납품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차경석) 입찰에서 유니트체어 '카이저-W'가 선정돼 지난 21일 납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치과대학병원의 VIP Room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유니트체어 11대를 새롭게 증설할 필요가 있어 진행된 것이다.

최근 종합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과 같은 대형병원들은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시설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에 맞는 고급스런 장비의 선택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스카이 담당자는 "단국대 평가위원회가 경쟁사와 비교해 '카이저-W'가 기능과 디자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특히 고급스러운 마감과 색상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카이저-W'는 구성된 제품의 사양이 우수하고 A/S기간이 업계 최장인 60개월(5년)이라는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스카이는 이번 단국대치과병원에서와 같이 VIP실의 증설이 늘어가는 추이에 주목하고 대학병원의 차별화를 위한 대안을 제안함으로써 이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