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사상 최초 1인시위…한의협·의협·간호조무사회 공동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김성옥 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의료법 개악, 졸속처리'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이날 국회 앞 1인시위에는 서치 김성옥 회장 뿐 아니라 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신현호 이사,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이순자 회장 4명이 함께 했다.
또한 이날 1인시위는 국회 앞 외에도 세종로 정부청사와 과천정부청사에서도 진행됐으며,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는 박영철 공보이사가 과천 정부청사 앞에는 정희수 후생이사가 1인시위에 참여했다.
한편, 서치는 지난 16일부터 3곳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서치는 입법예고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서울 25개구 곳곳에서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