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의료법 개악 저지' 1인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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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료법 개악 저지' 1인 시위 돌입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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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세종로 청사앞에서…경치는 과천청사 앞서

 

▲ 경치 김연태 부회장이 16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가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했다.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1인시위는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4개 의료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미 지난 12일 치협 김영주 보험이사, 13일 이원균 공보이사, 16일 김성욱 총무이사가 1인시위를 벌였으며, 오늘(17일)은 안성모 협회장이 1인시위를 벌였다.

한편,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김성일 이하 경치)도 지난 14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과천 정부 청사 앞에서 '의료법 개악 저지 및 구강보건팀 해체 철회'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5월 중순까지 벌이기로 했으며, 첫날인 16일에는 김연태 부회장이, 17일에는 조병천 총무이사가 1인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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