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앞둔 건치, '회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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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앞둔 건치, '회원 힘 모은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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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진주여고서 '전국 회원 체육대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가 오는 27일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진주여고에서 전국 회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회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체육대회는 아침 10시부터 1시간동안 개회식 및 상견례, 몸풀기 율동이 있게 되며, ▲전북+대구경북 ▲부산경남+광주전남 동부지회 ▲울산+서울경기+인천+중앙 ▲광주전남 광주지회 4개팀으로 나누어 피구와 족구, 축구, 배구, 줄다리기 대항전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은 매 경기마다 점수를 합산해 종합순위를 매기고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차지하게 된다.

체육대회 이후 있게 되는 뒷풀이에서는 광주전남지부가 지역 특산물인 '삼합'을 준비해 오는 등 각 지부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술과 안주를 준비해 흥을 돋을 계획이다.

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광주전남지부 김기현 사무처장은 "전국 지부별 만남을 통해 회원 소통의 구조를 마련하는데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더불어 건치 20주년 행사를 전 회원의 힘으로 준비한다는 의지를 모아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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