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진단자료 수집'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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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진단자료 수집' 어떻게 하나?
  • 김경숙
  • 승인 200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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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일) 건치 서경지부 두 번째 임상강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동근)이 오는 2일 2007년 임상교실 두 번째 강좌를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 가산동 건치강당에서 진행될 두 번째 강좌는 '올바른 진단자료 수집'을 주제로 진행되며, 좋은치과네트워크 교육위원인 오영학 원장(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게 된다.

오영학 원장은 "진단자료 수집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때, 환자의 신뢰를 얻어 좋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채집된 포괄적이고 핵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의학적 치료계획을 설정하고, 이후 환자의 참여와 선택으로 최적의 치료계획을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학 원장은 "진단자료는 예진챠트와 진단모형, 방사선사진과 임상사진 4종류로 대별할 수 있다"면서 이날 강좌에서 4가지 종류의 진단자료를 정확하게 채득하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각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류가 무엇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 원장은 효율적인 문진, 깔끔한 진단모형, 정확한 평행촬영, 왜곡없는 파노라마, 신속한 구강사진을 얻기 위한 방법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10만원(회원 6만원, 공보의·수련의 8만원)이며, 신청문의는 02)588-6922·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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