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위한 자선골프대회도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임창윤)이 지난 15일 엠버서더 호텔 1층 사파이어륨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임창윤 이사장을 비롯 10여 명의 이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 나 의원은 "스마일의 장애인 의료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현재 장애아이 'we can' 초대 회장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의료지원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스마일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스마일은 오는 10월 21일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해 제2회 자선골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4천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된 치과봉사단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참여코자 하는 장애인복지관이나 치과 및 치과봉사단체는 오는 10월 6일(목) 오후 5시까지 우편이나 이메일(smilefund@smilefund.org)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식은 스마일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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