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 교수 위한 ‘임플란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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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교수 위한 ‘임플란트 강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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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오는 11일 ‘임플란트 연수 워크샵’ 개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 이하 KAOMI)가 오는 11일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최신경향-재료 총정리 및 최신 수술법’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작년 KAOMI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임플란트학 교과서’를 공동 편찬하고, 워크샵을 개최한데 이은 두 번째 강좌다.

이번 임플란트 연수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휴네스홀에서 오전 9시부터 종일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서울 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김성균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에 이용되는 재로의 이해’에 대해, 강남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심미 임플란트의 이해’에 대해 각각 강연하며, ‘임플란트 수술에 이용되는 재료와 약품의 이해’와 ‘임플란트 advanced surgery'를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진다.

KAOMI 민원기 부회장은 “지난해 임플란트 교과서 출판 이후 3~40개 치위생(학)과에서 이를 교과서로 채택해 활용하고 있다”면서 “치과위생사들의 임플란트 교육 요구를 적극 서포트하며 상호 협력해 가는 학회 사업 방향의 일환으로, 올해도 다시 한 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치계 구성원간 상호협력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KAOMI는 학회 준회원제도로 치과위생사들에게 문호를 열어 놓고 있으며, 회원 가입시 연수회 등에 할인 특전 등을 부여하고 있다.

강좌 신청 문의는 KAOMI 사무국(02-558-5966)으로 하면 되며, 강의료는 준회원 4만원(비회원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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